정말 오래 걸렸네요... 저도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는데.. 그동안 저도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변호사님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계속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새로운 시작 아들이랑 함께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남편이 갑자기 돈 몇 푼만 지어주고 나가라고 했을 때는 정말 막막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도 안나고 눈 앞이 깜깜했습니다.. 변호사님과 상담한 후 재산분할이 뭔지 위자료가 뭔지도 알게 됐구요.. 변호사님 덕분으로 재산분할로 9,000만원이나 받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 힘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변호사님 제가 주변에 많이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1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꼼꼼히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변호사님 덕에 좋은 출발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날씨도 이제 다시 쌀쌀해졌는데 모쪼록 감기 조심하고 좋은 일 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정실에서 변호사님과 헤어지고, 성공보수 때문에 팀장님과 통화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뒤로 한번 찾아 뵌다 하고는 못하게 되어서 선임후기라도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쉬운 소송일 거라고 여겼는데, 남편이 이혼을 안하겠다고 버티는 바람에, 예상외로 길어지면서 제가 너무 속을 끓였었던게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변호사님이 재판 가셔서 통화 안될 때면 팀장님께 하소연하고 신경좀 많이 써달라고 괴롭혀드린 시간도 기억이 안날만큼요. 제 직업이 간호사다 보니, 워낙 신경이 예민한 탓이려니 하고 많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이혼 소송을 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은 것 같은데... 마음지기에도 여전히 저 같은 사람이 많겠죠. 조변호사님.. 변호사님의 따스한 말 한마디가 많이 힘이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정있는 마음 잊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조금 늦은 인사지만,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소송기간동안 제가 너무 많이 울고, 우왕좌왕 갈피도 못잡을 때마다, 김신혜 변호사님이 언니처럼 따스하게 다독여주신 것 여전히 선명하게 기억하고 잊습니다.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짧은 기간 소송이었고, 원만하게 남편이 합의해줘서 판결로 받을 수 있는 금액 이상으로 잘 받았지만. 끝난다는 생각에 너무도 억울했고, 낳지 못한 아이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더욱 집착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변호사님 덕분에 생각보다도 많은 금액을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협의서를 쓸때는 독한 마음으로 눈물도 안나왔는데, 그 날 이후로 협의서 볼때마다 눈물이 너무 납니다. 나중에, 저처럼 마음 고생만 하고 있는 지인이 있으면 꼭 변호사님 소개해 드릴게요. 기온차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변호사님 저 **희입니다. 형사고소에 민사소송까지. 무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이 괴롭혀드려서 죄송합니다. 판결이 나고, 상대방이 처음으로 법정에서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해왔지만.제 마음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야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변호사님이 마음에서 용서하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기억하는 거고, 그러면 결코 이기는게 아니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잊지 말고 기억해야 앞으로 이런 나쁜 인간 만나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남자라면 너무 끔찍하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더 기억하고 살려구요. 그 남자의 아내분도 행복하게 사시고, 저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치료 받으면서 이겨내볼게요. 변호사님과 팀장님 모두. 너무 고마우셨습니다.
상간남에게 위자료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팀장님이랑 조정재판 때 와이프 변호사한테 속시원히 말해주신 변호사님께 너무 고맙습니다. 세명이나 되는 아이들, 한명이라도 엄마에게 보내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많이 설득하셨지만, 앞으로 후회할 지언정 지금 함께 있는 시간은 너무 좋습니다. 변호사님 말씀대로 흘러간 시간은 돌아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앞으로만 가도 엄청 빡세게 살아야 할 것 같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제주도에 한번 놀러오세요.
정말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던 소송이었는데, 너무 오래가서 변호사님을 많이 괴롭혀드린것같습니다. 법원에서 뭐만 날라오면 제가 너무 날카롭게 반응해서 변호사님과 가사팀분들 많이 힘들어하신거 알아요. 제가. 진상 아닌 진상고객이었을 겁니다. ... 그렇지만, 법의 법자로 모르는 저같은 사람이 처음으로 법을 대하는 것이어서, 그것도 하필 이혼 소송이니, 많이 예민하고 감정적으로 굴었던 점 이해해주실거죠. 아이들하고 열심히 살 겁니다. 변호사님과 팀장님도 행복하세요. 진심입니다. 2년동안의 의리가 있어 후기 남깁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진심을 남기고 갑니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상간녀 소송 시작할 때, 정말 상간녀한테 형사고소 당하더라도 최대한 괴롭히고 싶어서 뭐든 하려고 했는데, 변호사님이 그 후에 남는 것은 더욱 절망과 억울함이라고 말씀하셔서...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변호사님 믿고 협의시도부터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마무리 잘 지었네요. 하지만 진짜 마무리는 제 혼인생활이죠. 전 남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는 없을 것같습니다. 그렇지만 당분간 이혼은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정말로 제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보고 결론 지으려고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가장 힘든시기에 많은 도움을 주신 변호사님과 가사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혼하는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재산분할과 아이들의 양육권과 양육비 등등 이러한 모든 것들이 저에겐 너무나 무거운 일이였는데 YK법률사무소의 변호사님 덕분으로 인해 정말 잘 끝났습니다. 선임후기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자 합니다. 덕분에 늦었지만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한 적극적인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