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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사례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YK를 찾은 의뢰인분들께서 직접 보내주신 소중한 후기 입니다.

조수영 변호사님과 2년 넘게 직, 간접적으로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성** 2018-09-11
-


1)
본인 OOO는 현재 YK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수영 변호사님의 의뢰인입니다.

지난 2016년 초부터 현재까지 약 2년을 넘어 이제 3년이
넘어가면서 친권 및 양육권 변경 및 이행명령. 그리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K법률사무소의 문을 두드리기 전에 타 변호사 사무실에서도
소송을 진행하여 봤지만 현재의 변호를 맡고 있는 조수영 변호사님에게
감사한 몇가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첫 번째 조수영 변호사님과 재판을 진행하면서 이혼과
가정파탄의 고통에 대한 감성적인 위로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는 것이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YK법률사무소의 조수영 변호사님을 만나기 이전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느꼈던 솔직한 감정은 최초 사건을 맡을 때의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처음과 끝이 같은 것 같은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초심의 행위는 점점 퇴색해가며 흔히들 하는말

“당신 말고도 많은 의뢰인을 상대하니 당신에게만 집중적으로 신경쓸 수 없다”
이러한 말들을 몇차례 들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혼이라는 가정파탄을 맞아 법률적 지식과 경험이 전무한 상태로
가사 변호인을 선임하고 선임한 변호인에게 당연히 위로라고 할까..
혹은 소송에서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변호사의 말 한마디로
의뢰인인 당사자는 엄청난 상처를 받습니다


2)
변호사 사진이 이혼을 경험하지 못해본 상태이고 가정이 파탄나며
자식의 양육권이 결정 되어지는 재판과정에서 담당 변호인의 말 한마디가
상처 받고 있는 의뢰인의 가슴에 칼날이 되어 마음의 상처를 준다는 것을
모르는 변호사도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가사담당 변호사들이 이혼을 경험하고 가정파탄을 겪을 필요는 없겠지만
자신이 변호를 맡고 있는 의뢰인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며
재판에 임했으면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조수영 변호사님과 2년 넘게 직, 간접적으로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의뢰인의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릴 줄 아는 심성을 느꼈습니다.

이는 아마도 가식적이거나, 돈에 대한 욕심 만으로는 절대 보여질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매번 재판 전 법정 앞 복도에서 조수영 변호사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 나누었고
대화가 길어지면 법원 정문앞까지 걸어나오는 과정에 대화를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는
조수영 변호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두번째로 재판기일이 정해지고 시간이 되면 재판시간에
정확히 맞춰오거나 혹은 이보다 늦게 법정에 나타나는 변호인을 많이 봤고
YK법률사무소에 오기전 타변호사 사무실에서 이러한 변호사의 행위를 경험했습니다.


3)
의뢰인 입장에서 의지하고 있는 변호사가 재판시간이 다되어
가고 있는데도 도착하지 아니하고 혹은 의뢰인 혼자서 법정 앞에 있는 순간에
허겁지겁 도착하는 것을 몇차례 경험하고서는 변호사 자신의 고통이 아니기에
이러한 행동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조수영 변호사님은 재판전 항상 먼저 법원에 도착하여
의뢰인인 저와 재판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고 법정에서
판사가 질문할 것에 대한 주의점 혹은 주장하고 싶은 내용들에 대한
조언과 주의점을 알려주는 것에 대해 조수영 변호사님에게 감사하다고 접합니다.

이 편지를 YK법률사무소 대표님이 읽어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표님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몇일전 양준호 실장님에게 전화를 받고 후기에 대해 부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망설였습니다.

현재 이혼재판이 아니고 친권 변경 소송중이고.
저의 유일한 혈육인 아들의 친권변경 소송중이고 저에 대해 모든 재판자료를
보고 듣고 하였다면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이 고통의 날을 갑자기 이러한 후기에 대해
부탁을 한다는 것이 한편으로 어이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4)
하지만. 조수영 변호사님이 저에게 대해준 고마운 마음과
변호사 이전에 따뜻한 언행을 보여준 조수영변호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글을 YK법률사무소 대표님에게 보내며.

후 YK법률사무소의 많은 변호사님들 중에 자그마한 상이 주어진다면
조수영 변호사님에게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YK의 다른 변호사분들은 제가 직접적으로 대할 일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현재 저의 의뢰인인 조수영 변호사님과 같은 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YK법률사무소는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사부에서 맡고있는 재판이 승소를 많이하여 가사 재판에서는 YK법률사무소가
으뜸이라는 명성을 유지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8년 9월 13일.

OOO올림

※ 결과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